🎇잘 가 2024년! 이틀 뒤면 2025년, 새로운 해야. 올 한 해 다들 어떻게 보냈어? 늘 그렇듯 행복했던 기억과 함께 아쉽고 후회스러운 일들이 마음속에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새해에는 누구든 용기 있게 크고 작은 꿈들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 지나간 것들에 대한 후회는 조금만 하고,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해가 되길 슬로스 타임즈는 진심으로 응원할게. HAPPY NEW YEAR! 여기서만큼은 느긋하고 행복하게, 우리만의 속도로 겨울을 만끽하자.
📍이번 호 포인트
#새해 #2025 #제야의종 #패션 #뷰티 #주간날씨 #새해운동 #일출명소 #겨울바다
나만의 보신각 타종🔔
내일은 올해의 마지막 날이야. 해마다 12월 말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 보신각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곤 하지. 해의 마지막 날 자정, 새로운 해를 알리며 33번의 타종을 하는데 이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본인과 가족들의 🙏새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아. 요즘은 방송으로도 볼 수 있지만, 현장에서 듣는 감동은 또 다르다고 해. 게다가 2023년부터는 시민 추천을 통해 타종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생겼다고 하네. 물론 새해 당일은 어렵겠지만, 다른 날을 통해 "나에 의한·나만을 위한·나의 기념식"을 갖는 건 어때? 보신각종 타종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봐!
올해도 변화무쌍했던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결산해 보자! 🪽러블리한 걸코어와 힙으로 가득한 민희진코어 등 '○○코어'로 가득했던 코어 열풍부터, 올드머니 룩에 이어 자연스러운 꾸밈을 강조하는 '드뮤어' 트렌드까지. ✨가방이나 신발처럼 다양한 잡화를 꾸미는 '별다꾸' 트렌드는 지금까지도 쭉 이어져오고 있어. 유명한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이적하기도 하고, 여러 디자이너들의 데뷔와 컴백 소식이 많기도 했어. 또, 코로나 유행 이후 주춤했던 뷰티업계에서는 요즘 합리적인 화장품이 인기가 많다고 해. 품질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까지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는 거겠지? 올해 패션과 뷰티 결산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확인해 봐!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인 이번 주!월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경기·강원·충북·경북 내륙 일부는 가끔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강원 산지는 1~5cm, 그 외 지역은 1cm 내외 눈이 예상되니 주의해. 화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금요일엔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수요일 🌅일출은 대부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강원 동해안·경상권은 선명하게 보일 것 같아. 이번 주 기온은 지난주보다는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은 영하권이니 참고하고, 강원·경상·수도권 일부 지역은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해. 예보는 수시로 변할 수 있으니 아래에서 최신 날씨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봐.
2024년의 마지막 주인 동시에,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주가 맞물린 이번 주! 2024년을 보내며~ 모두 아쉬운 마음에 파티를 즐기고 있겠지~? 🍷그러면서 우리의 뱃살은 또 빼꼼 2025년을 맞이하며 인사할 것이고..😂 새해에 운동 빡세게 해서 다이어트하면 돼~라고 생각하는 그대들~! 주의할 게 있어서 언니가 좋은 거 들고 왔지! 우리 한 살을 더 먹은 만큼 운동 시 주의할 점과 챙겨야 할 지식들을 잘 챙겨보자고~ 살 뺀다고 무턱대고 운동해서 몸 망가지기 전에, 사전 준비운동이나 적절한 휴식과 영양 등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 지식 무장하고 계획적으로 시작하자고~! 알았지?
2025년을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요즘이야. 나름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지만, 아쉬움도 있었고 때론 후회도 밀려오지? 그래도 돌이켜보면 울었던 날보다 웃었던 날들이 더 많았고, 소박한 기쁨으로 채워진 하루하루였으니 꽤 괜찮은 한 해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새해에는 또 어떤 멋진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해 각오와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싶다면, 겨울 바다로 떠나보는 건 어때? 그중에서도 호미곶에서 만나는 멋진 일출 풍경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거야. 겨울 바다에서 지난해의 추억들과 따뜻하게 작별하고, 새로운 해를 포근히 맞이해 보자🩷
에디터T📌 : 할말은 다하는 성격이지만 최대한 순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 에디터F🍀 : 같은 말도 더 듣기 좋게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참지 못하는 편. 예보사K🌤️ : 에디터 T와 비슷하지만 날씨 외에는 큰 관심이 없는 편. 에디터E💡 : 화제는 풍부하게, 대화는 생생하게! 누구와도 즐겁게 소통하는 편. 에디터I🌱 : 어떤 주제더라도 차분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