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가진 힘은 놀라워. 단순히 시간의 흐름을 구분한 것일 뿐인데도, 새해가 되면 뭔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어.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 뱀은 신비로움과 지혜를 상징한다고 해. ✨이 신비로운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우리 모두 지혜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매순간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길 마음 깊이 응원할게! 여기서만큼은 느긋하고 행복하게, 우리만의 속도로 새해를 만끽하자.
📍이번 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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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우리의 다짐🌏
지난 2024년, 정치와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 기후 변화 역시 큰 📰이슈였다는 거 알아? 작년은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해였고, 몇몇 국가는 폭염으로 한낮 기온이 50℃까지 올랐어. 가뭄과 홍수 같은 극단적 날씨와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슈퍼태풍이 발생해 피해도 심각했지. 이미 기후 위기는 되돌리기 어렵다는 분석이 많아. "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작은 실천도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고, '기후 변화'에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목표를 새해 다짐으로 삼아보면 어떨까? 지난해 나타난 기후 변화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아래로 들어와 봐!
새로운 해가 되었어.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는 설레기도 하지만, 막막하기도 해. 그럴 때는 전시를 보면서 잠시 주의를 환기해 보는 건 어떨까? <잃어버린 사계 : 2050>은 현재가 2050년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2024년의 자연을 회고하는 전시야. 산업화를 거쳐 자본주의로 흐른 역사 속에서 자연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금의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어. 그리고 이종무 화백의 예술적 업적을 되새기는 <시대의 감각: 바람을담다>는 한국의 자연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그려낸 그림들로 가득하다고 해. 전시를 보고 사색하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새해를 맞아 마음의 평온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1월 둘째 주!오늘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다 오후까지 대부분 그칠 예정이고, 제주는 밤까지 이어질 수 있어. 하지만 미세먼지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되니 바깥 활동할 땐 😷마스크가 필수야. 화요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목요일과 토요일 사이엔 중부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돼. 한편, 충남·전라·제주 지역은 금요일까지 많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니 시설물 점검과 제설 작업에 신경쓰고,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도 조심해야 해. 예보는 수시로 변할 수 있으니 아래에서 최신 날씨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봐.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아왔다~~ 지난 한 해 동안 너~무 힘들어서 얼른 새해가 오길 바랐지만 한 살 더 먹고 나이 드는 건 싫지? 그래서 언니가 요즘 유행한다는 '저속 노화'에 대해서 알아봤지~~ 건강을 위한 첫걸음은 식사라는 건 다들 상식적으로 알고 있지~? 운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제일 중요해~!! 우리 젊은 친구들 고물가에 힘든 직장 생활 등등 팍팍한 세상살이에 입만 즐거운 음식들만 찾고 있어서 언니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노화를 늦춰줄 뿐 아니라 피로 개선, 컨디션 회복에도 좋은 식사법이니 두말 필요 없이 언니 따라들어와~ 제일 중요한 건 실천이다~ 알았지?😎
살다 보면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사람들 간의 마음은 점점 더 팍팍해지는 것 같아. 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면서도, 막상 혼자가 되면 어쩐지 외롭고 힘든 순간들 있지? 그럴 때 필요한 건 서로를 향한 다정함이래. 오늘 소개할 책📙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도 바로 그런 이야기야. 작가는 '어떻게 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내 행복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철학과 윤리학으로 답해 주고 있어. 각자의 양심에 따라 서로를 존중하고, 때로는 양보하고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 그리고 '라떼 이야기'를 넘어서 진정한 '요즘 어른'의 미덕도 알려주네. 새해엔 우리 모두가 다정한 어른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에디터T📌 : 할말은 다하는 성격이지만 최대한 순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 에디터F🍀 : 같은 말도 더 듣기 좋게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참지 못하는 편. 예보사K🌤️ : 에디터 T와 비슷하지만 날씨 외에는 큰 관심이 없는 편. 에디터E💡 : 화제는 풍부하게, 대화는 생생하게! 누구와도 즐겁게 소통하는 편. 에디터I🌱 : 어떤 주제더라도 차분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