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고, 2024년도 점점 끝나가고 있어. 이맘때가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지. 근데 가끔은 뭘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도 하고,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쉬운 순간들이기도 해.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조금 더 특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알찬 정보를 모아봤어. 누구보다 바쁘게 달려온 한 해였으니, 이 시기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만의 행복도 잊지 않았으면 해. 여기서만큼은 느긋하고 행복하게, 우리만의 속도로 이 순간을 만끽하자.
우체통은 돌고 돌아💌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지금!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해줄게. 바로 빨간 우체통이 돌아온다는 이야기야! 무려 40년 만의 다시 우리 곁으로 오는 빨간 우체통은 기존의 우편함 기능뿐만 아니라 폐의약품과 커피캡슐 회수 기능까지 더해진다고 해. 이름은 바로 📮환경(Eco) 우체통! 올해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전역, 그리고 서울 소재 총괄 우체국 22곳 등 총 90여 개가 설치될 예정이래. 빨간 우체통을 보면서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것도 좋을 것 같아. "돌아오는 우체통처럼 우리의 환경도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봐!
🎅🏻Ho ho ho ho~ 성탄절 하면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는 언제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해. 형형색색 반짝이는 옷을 입고 커다란 별을 단 트리는.. 크리스마스 덕후들의 심장을 위험하게 한다구.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명소인 록펠러 센터의 초대형 트리부터 소개할게. 2차 대전 당시 지원국이었던 영국에, 매해 노르웨이가 감사를 담아 보내는 나무로 만든 런던 트래펄가 광장의 트리도 있어. 또 세계에서 가장 큰 트리로 알려진 이탈리아 구비오의 크리스마스트리 등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싶다면 아래를 눌러봐!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길! MERRY CHRISTMAS🦌
12월 넷째 주는 대체로 추운 날씨가 계속될 거야. 월요일부터 화요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수요일(🎄크리스마스)은 전국이 흐리고 아쉽게도 눈 소식은 없을 것 같아. 그래도 주 초반보다 덜 추울 예정으로 바깥 활동하기는 좀 더 나을 거야. 하지만 수요일부터 목요일 오전까지는 😷대기질이 나쁠 수 있으니 외출 시 주의하고, 목요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추위가 심해질 전망이야. 주 후반엔 충남·전라·제주에 비나 눈 소식이 있고, 동해안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이 높으니 참고하길 바라. 예보는 수시로 변할 수 있으니, 아래로 들어와서 지역별 최신 날씨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봐.
"레드가 싫증 난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요😱" [레드🎀]하면 생각나는 패션 여제인 그녀~! 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 근데 이상하게 연말엔 레드에 손이 가는데 또 쉽게 손을 댈 수 없는 게 레드잖아~? 뭔가 너무 혼자 튀는 거 같고... 그치? 근데 올해는 다르다는 사실!! 거의 모든 런웨이에서 레드가 발견 되고 있어!! 그대들의 얼굴엔 어떤 레드가 어울릴지~ 레드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 체리 레드나 핑크빛이 더 도는 레드 색상도 있고 버건디에 가까운 레드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레드로 연말의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더 자세한 코디가 궁금하다면! 언니가 또 준비했으니 들어와 봐~!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이끌 키워드는? 바로 ‘조용함’이래. 복잡한 세상과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려는 사람들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대. <라이프 트렌드 2025> 책에서는 이를 ‘내향성 경제’라 정의하고 있어. 요란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 🌿‘조용함’이 욕망이자 삶의 태도가 되어가는 건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일지도 모르겠어. 조용한 사람들이 만들어갈 새해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봐. 미래를 준비하며, 우리도 푸른 뱀처럼 조용하면서도 강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아 보는 건 어떨까? 😊
에디터T📌 : 할말은 다하는 성격이지만 최대한 순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 에디터F🍀 : 같은 말도 더 듣기 좋게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 참지 못하는 편. 예보사K🌤️ : 에디터 T와 비슷하지만 날씨 외에는 큰 관심이 없는 편. 에디터E💡 : 화제는 풍부하게, 대화는 생생하게! 누구와도 즐겁게 소통하는 편. 에디터I🌱 : 어떤 주제더라도 차분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편.